여러분은 지금까지 속고 있었습니다!
저비용 항공사들은 고객들의 목숨을 담보로 높은 이익을 추구하고 있었습니다.
지금 당장 그 이유를 들어보시고., 분노를 느끼셔야 합니다.
저비용 항공사는 왜 저렴할까요?
여러분은 저비용 항공사가 단순히 서비스 혜택이 적어서 가격이 저렴하다고 생각하셨나요?
하지만 이보다 더 근본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이번에 사고가 난 보잉 737-800 항공기처럼, 비행기 자체가 오래된 경우가 많다는 점입니다.
사고의 주인공: 15년 된 중고 항공기
이번 사고가 난 항공기는 기령(비행기 나이)이 15년이나 되었으며,
이전에는 라이언에어에서 사용되던 중고 항공기였습니다.
오래된 항공기를 저비용 항공사에서 인수해 운항하다 보니, 사고 위험이 높아질 수밖에 없죠.
보잉 737-800,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운항되는 기종
더 놀라운 사실은, 이번 사고가 난 보잉 737-800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운항되고 있는 기종이라는 점입니다.
대부분의 저비용 항공사가 이 항공기를 주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2023년 11월 기준)
- 제주항공: 38대
- 티웨이항공: 25대
- 진에어: 19대
- 이스타항공: 6대
- 대한항공: 2대
운항하다고 합니다.
노후 항공기, 비싼 티켓 가격과의 괴리
여기서 한 가지 의문이 듭니다.
“노후된 비행기를 사용하면서도 왜 티켓 가격은 여전히 비쌀까?”
항공사는 우리에게 노후된 비행기를 타는 대신 어떤 혜택을 제공한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노후된 비행기를 타는 사실 조차 모르고 있었습니다.
저비용 항공사가 낮은 운항 비용 대비 높은 수익을 남기고 있는 건 아닌지,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전파해주세요!
저비용 항공사가 노후 항공기에 대한 빠른 조치를 취하도록, 우리 모두 이 문제를 널리 알릴 필요가 있습니다.
안전은 그 무엇과도 타협할 수 없는 부분이니까요.
저비용 항공사의 운항 방침에 관심을 가지고, 안전한 하늘길을 위해 목소리를 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