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kg 절인배추 양념 비율만 알고 있으면 평생 우리 집 김장김치 떨어지지 않아요
재료:
- 절임배추20kg 1상자 (7~9포기)
- 무 1개 (1600g 채썰때 사용)
- 홍갓 400g
- 쪽파 200g
찹쌀풀 만들때:
- 멸치다시마육수 1300ml
- 찹쌀가루 90g (7T)
믹서기에 갈때:
- 배1/2개 (250g)
- 사과1/2개(100g)
- 대파 흰부분 3개
- 무 500g
- 양파 1/2개
- 새우젓 200g
- 생새우 180g
- 멸치다시마육 1300ml
믹서기에 갈은것에 양념할때:
- 식힌 찹쌀풀
- 다진마늘 400g
- 다진생강 100g
- 멸치액젓 700ml
- 고춧가루1100g
- 매실청4T
- 소금5T (50g ) - 양념장에 소금은 버무린후 보신후 마지막에 기호에 맞게 넣기
*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하루 300 포기씩 팔았던 김치 레시피입니다
절림 배추가 도착하면 박스차 아래 위에 한번 뒤집어 주시고 한두 시간 후에 배추를 꺼내세요.
냄비의 육수와 찹쌀가루를 거품기로 풀어 준 후 중불에서 5분 정도 저어 주어 찹쌀풀을 만들어 식혀 줍니다
육수와 찹쌀 풀은 절인 배추 도착하기 전에 미리 끓여 시켜 놓는 것이 좋습니다.
홍갓과 쪽파는 세척하지 정도 길이로 썰어 주시고요. 무 한 개는 채썰어 줍니다.
대사과 양파 대파 흰부분 무 500g 토막낸 후 믹서에 넣고요 생새우와 새우젓을 넣고 멸치 다시마 육수를 부어 갈아줍니다.
큰 그릇에 시킨 찹쌀풀을 붓고 믹서에 가은 것도 부어 주시고 다진마늘 다진 생강 소금 매실청 액젓 고춧가루를 넣고 섞어준 후 준비한 무채와 썰어 놓은 홍갓 쪽파를 넣고 버무리면 김치 양념 완성입니다.
소금은 맨 마지막에 드셔 보셔서 기호에 맞게 조절하면서 넣으세요.
절임 배추는 채에 받쳐 한시간 정도 물기를 빼시고 김치 양념을 골구루 버무리면 완성입니다.
김치통에 차곡차곡 화면처럼 김치를 담아 주시고요.
푸른 겉잎이 양념을 묻혀 맨 위에 올려 주신 후 밀봉을 해 주면 좀 더 맛있게 숙성이 된답니다.
혹시라도 김치 양념이 남으면 깍두기 파김치 겉저리 담궈 드시면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