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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온 외국인 로프공의 삶 (@That_Arm)

외국인 노동자 중에서도 귀하게 모신다는 러시아나 러시아 주변국 분들은 노동의 질이 다릅니다

 

여기 러시아어를 모국어 처럼 사용하시는 외국인은 한국에서 현재 어여쁜 딸과 살며

 

아파트 외벽에 페인트 치를 하는데 줄 하나에 몸을 맡기고 그대로 내려갑니다

 

그러곤 섬세하게 작업을 이어 나가죠 아파트 로프공의 하루 일당은 층수와 다른데

숙련된 로프공이 20층 밑으로는 평균 30만 원 그리고 30층 이하는 평균 40만 원을 받는다고

목숨을 걸고 일을 해야 하니 수익이 상당합니다

 

하지만 이쪽 업계에선 인력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본업 이외엔 열심히 운동도 해주고 딸과의 시간을 많이 보내는 참된 모습의 아버지입니다

 

출처: https://www.youtube.com/shorts/BY0PbC1Yw6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