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 달에 한 200 정도 벌 때는 돈 어떻게 보는지가 너무 궁금한 거예요.
그래서 제가 막 쫓아다녔던 형이 있는데 한 1천만 원 벌던 형이에요
근데 그 형한테 제가 손절 당했어요
그 형이 마지막으로 저에게 했던 말이 뭐였냐면
"넌 왜 필요할 때만 연락하냐" 이거였어요
저는 저한테 조언하는 거를 그 형이 좋아하는 줄 알았어요
그래서 문제가 없을 때 연락하면 오히려 바빠서 싫어할 줄 알았어요
근데 나중에 나이 먹고 보니까 알겠더라고요
필요할 때마다 답을 줬던 이유가 그거 말고는 친해지는 방법을 몰랐던 거야
출처: https://youtube.com/shorts/hOsuZvk1LyY?si=KEqm4187JdDVHRT1